쉬운 차트 공부 (1) 지지와 저항

안녕하세요.

투투자자입니다.

 

주식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요소중 차트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차트에 있어서 잘 숙지한다면 큰 힘이 될 수 있는 지지와 저항에 대해서 

 

1편을 써보겠습니다.

 

 

 

 

 

지지와 저항

 

지지와 저항은 

 

주가파동의 저점을 연결한 선을 지지선, 고점을 연결한 선을 저항선이라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와있습니다.

 

주식 차트를 보면 특정위치가 되면 지지가 되고, 반대로 특정 위치에서는 저항이 됩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매수포인트 매도 포인트 구간을 잡고 매매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가 지지선이니까 이쯤에서 매매하고, 여기가 저항선이니까 여기쯤에서 매도하면 되겠다."

 

이런식으로 활용이 가능한데요.

 

 

예를 들면

 

아남전자

 

 

2150원을 돌파하지 못하고 계속 막힙니다.

 

신기하게도 하필 2150이라는 특정가격대만 되면 저항을 맞고 떨어집니다.

 

그 이유는 저 부근이 저항선이기 때문입니다.

 

2780원도 마찬가지로 저항을 맞고 떨어집니다.

 

이렇듯 지지와 저항에 의해서 주가는 움직입니다.

 

 

 

 

그렇다면 지지와 저항에 대해서

 

자세히 들어가기 전에 지지와 저항이 가지는 특징에 대해서 간단히 알고 들어가겠습니다.

 

 

1. 저항선을 돌파하면 그 저항선은 지지선이 된다.

 

2. 반대로 지지선이 하방 돌파되면 그 지지선은 저항선이 된다.

 

3. 저항선을 돌파할때는 거래량을 터트리면서 돌파해줘야 그 의미가 더 확고해진다.

 

4. 지지와 저항은 일봉,주봉,월봉,분봉 상관없이 의미를 가진다. 

 

5. 지지와 저항은 분봉보다는 일봉에서, 일봉보다는 주봉에서 범위가 커질수록 그 힘이 강하다.

 

이정도만 정리하고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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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와 함께 지지와 저항을 공부해보겠습니다.

 

차트를 다양하게 보시면, 종목마다 특정 가격대에서 저항을 맞고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부분은 저항선입니다.  (간단합니다.)

 

그렇다면 지지선은 어떻게 될까요?

 

특정 가격대에서 더이상 떨어지지 않고 지지를 해주는 부분, 그 부분이 지지선입니다.

 

말 그대로

 

지지가 되는 부분 = 지지선

 

저항이 되는 부분 = 저항선

 

이 됩니다.

 

센트랄모텍

 

보이시나요?

 

24530부근만 되면 저항을 맞고 떨어집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그 저항선을 강한 거래량과 함께 돌파합니다.

 

여기서 눈 여겨 봐야 되는 부근은 그 부근을 돌파한 이후입니다.

 

저항선을 돌파한 이후 그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바뀐점입니다.

 

돌파 이후 저항선이였던 그 가격대가 지지선이 되어서 지지를 해주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그 부분을 저점으로 재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기억해야될 지지와 저항의 특성은 

 

"저항선을 돌파하면 그 저항선은 지지선이 된다." 입니다.

 

 

 

머리에 들어 올 수 있게 몇가지 케이스를 더 공유하겠습니다.

 

풍강

 

한국팩키지

SV인베스트먼트

 

 

지지와 저항은 이렇게 됩니다.

 

 

계속해서 특정 가격대만 되면 저항을 맞고 떨어진다, 그러면 그 위치에 수평선을 하나 긋습니다.

 

그러면 저항선이 됩니다.

 

그 구간을 돌파해줬다면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바뀌게 되니, 그 선을 이번에는 지지선으로 매매에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1편은 여기까지입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보시기에 어렵다고 느끼지 않게 

 

기초부터 천천히 글을 써나갈 생각입니다.

 

지지와 저항은 쓸 글이 많아 이렇게 하나하나씩 연재해나갈듯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